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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더스 브렉퍼스트 스타우트

오랜만에 쓰는 맥주 리뷰

오랜만에 마트 장을 보다 지름신이 들렸는데 괜찮은 녀석을 마셔보고 리뷰를 남긴다



Founders에서 나온 스타우트로 코코아, 커피원두 등이 들어간 스타우트다.

맥주 이름과 맞게 귀리가 들어가 뭔가 아침밥 대용(?)으로 좋은 녀석이다.

처음에 진한 밀크쵸코렛 향과 커피향, 스타우트 만의 간장향(?)이 전해 진다.

거진 크래프트맥주 스타우트는 정향(?) 같은 약간 변태적인 맛이 나지만

이건 그런 알싸한 변태적인 맛이 나지 않아 좋다.

입안 가득 머금고 있으면, 탄향, 초콜렛, 커피 향이 올라오고

괜찮은 혓바닥의 떫음이 전해진다.

피니쉬까지 묵직한 편이며 신맛이 느껴지며 끝의 씁쓸합이 기분이 좋다.

티라미슈랑 먹고 있는데 개꿀맛!!



탄산은 아주 살짝 있는 느낌이다.



제품 정보
  - 제품명 : 파운더스 브렉퍼스트 스타우트
  - 알콜 : 8.3%
  - IBU : 60

재구매의사 :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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