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Dependency Injection)란 무엇인가?
기능을 실행하기 위해 다른 클래스를 필요로 할 때 이를 의존한다 한다.
public class UserServiceImpl implements UserService {
private final UserRepository userRepository; private final PasswordEncoder passwordEncoder; public UserServiceImpl(DataSource dataSource) { this.userRepository = new JdbcUserRepository(dataSource); this.passwordEncoder = new BCryptPasswordEncoder(); } @Override public void register(User user, String rawPassword) { } } |
생성자에서 위와 같이 초기화를 직접 할당하게 되면 '클래스간 결합도가 높다'라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는 UserServiceImple을 개발하는 단계에서 의존하는 컴포넌트 클래스가
완성되어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의존하는 클래스가 아직 개발중이거나 미완성이라면 완벽한 컴포넌트를 구성할 수가 없게 된다.
이런 결합도를 낮추려면 생성자에서 직접생성 대신 생성자의 인수로 받아 할당하는 방법이 있다.
public UserServiceImpl(UserRepository userRepository, PasswordEncoder passwordEncoder) {
this.userRepository = userRepository; this.passwordEncoder = passwordEncoder; } |
어떤 클래스가 필요로 하는 컴포넌트를 외부에서 생성한 후, 내부에서 사용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과정을 '의존성 주입(DI)'이라 한다.
이런 의존성 주입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기반을
'DI컨테이너(=스프링컨테이너 = IoC컨테이너 = 빈컨테이너)'라고 한다.
'DI컨테이너(=스프링컨테이너 = IoC컨테이너 = 빈컨테이너)'라고 한다.
인스턴스의 스코프 관리도 'DI 컨테이너'가 대신해준다.
DI는 IoC라는 디자인 패턴 중 하나다. 컴포넌트를 구성하는 인스턴스의 생성과 의존 관계의
연결 처리를 해당 소스코드가 아닌 DI컨테이너(IoC 컨테이너)에서 대신하기 때문에 제어가
역전 됬다고 한다.
DI에 의존 객체를 전달하는 방법
크게 생성자 방식과 프로퍼티 설정 방식이 있다. 생성자 방식은 앞에서 예제에 봤고, 프로퍼티 방식을
보면, 객체를 전달 받기 위해 매서드(세터메서드)를 이용한다. setXXX.
DI 컨테이너란 무엇인가?
스프링은 객체를 생성하고 객체를 연결해주는 조립기 역할을 한다.
조립기 기능을 하는 클래스중 하나의 예로 GenericXmlApplicationContex가 있다.
조립기 클래스는 xml등의 정의된 설정 정보를 읽어와 객체를 생성, 연결한 뒤 내부적으로 보관한다.
이런 생성과 보관 떄문에 스프링을 ‘객체 컨테이너’라고도 부른다.
스프링 컨테이너가 생성해 보관하는 객체를 스프링 빈 객체라 부른다.
지금까지 DI에 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다.
프로그램이건 어떤 학문을 배울 땐 용어가 가장 중요한거 같다. 앞으로 중요한 용어에 대해선 노란색으로 색칠해 놓을 테니 이해가 부족하다면 다른 참고자료들을 활용해 꼭 숙지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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